인신매매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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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리던 어느 비오는 날 밤. 혜리(김문희 분)는 인신매매범에게 잡혀가게 된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남편 성민(박영규 분)은 아내를 찾으나 며칠이 지나도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회사를 그만두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아내를 찾아 헤맨다. 그러는 동안 김명자라는 이름의 창녀로 변한 혜리는 향락의 도구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락하지만 남편과 아들에 대한 생각에 눈물로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어느날 신문에 난 자신을 찾는 광고를 보고 도주를 계획하나 동료 춘자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도주하는 데에는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밤출해야겠다는 생각은 더욱 굳어지고 자식과 남편에 대한 마음도 변함이 없다. 그러던 중 혜리의 도주 실패로 춘자는 섬으로 팔려가게 된다.
 아내를 찾아 헤매던 성민은 섬으로 아내를 찾아왔다가 춘자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아내의 소식을 들은 성민은 아내를 찾게 된다. 다시 만난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떠나려하지만 인신매매꾼들에게 잡히게 되고 성민은 그들에게 매를 맞는다. 때마침 들이닥친 경찰에의해 성민은 풀려나지만 인신매매범의 두목은 혜리를 인질로 삼고 도망가려고 한다. 경찰의 총을 두목이 가로채지만 이 총을 다시 배앗은 혜리는 두목을 쏘아 죽이고 자신의 기둥서방 노릇을 했던 자도 죽여버린다. 여지껏 한이 맺혔던 여러 여자들도 달려들어 인신매매범들을 몽둥이와 발로 짓밟는다. 혜리는 남편의 가슴에 안겨 집으로 돌아온다.